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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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입학 앞둔 임직원 자녀에 입학 축하 선물 전달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 웨어밸리는 2024학년도 초, 중, 고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축하 선물 전달은 가족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중학교와 고등학교 자녀의 선물은 문화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의 선물은 운동화 및 문구류 세트와 함께 손삼수 웨어밸리 대표의 축하 메시지를 담았다.손삼수 대표는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며 "부모님의 회사 생활처럼 신나고 멋진 학교생활을 하길 응원한다"라고 전했다.임직원 자녀들의 새로운 학교생활을 응원하는 취지로 해당 가정에 매년 지급하고 있다. 이밖에 웨어밸리는 자녀를 양육하는 임직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유연근무제, 사유 없는 휴가 사용, 가정의 달 선물, 가족 건강검진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웨어밸리는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았다. 가족친화기업 인증 제도는 자녀 출산,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수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디지털타임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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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고용노동부 `2024년 청년친화강소기업` 선정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기업 웨어밸리(대표이사 손삼수)는 2024년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청년들이 선호할 만한 근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중소기업을 고용노동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선정 기준은 △임금체불 없는 기업 △고용유지율이 높은 기업 △산재사망 사고가 없는 기업 △신용평가등급 B- 이상인 기업 등으로, 해당 항목에 대해 매년 심사가 진행된다.선정된 기업은 재정 지원 사업 및 금융 지원 사업에 우선 참여권, 공공구매 및 정부 사업 참여시 우대점수 제공 등의 혜택을 받는다.웨어밸리는 청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근로자 중심의 복지 정책을 뽑았다. 이는 △사유 없는 연차 사용 △복지포인트 제공 △본인 외 가족 1명 건강 검진 지원 △카페테리아 운영 △인재 채용 포상금 등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1월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여가친화인증" 획득, 12월은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기업인증"을 획득하여 인정받은 바 있다.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번 선정은 웨어밸리의 지속적인 노력과 업적을 인정받은 결과로, 청년들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한 경제적인 안정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창업과 사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웨어밸리 관계자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기부여를 받았다. 앞으로 웨어밸리는 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청년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디지털타임즈 연소연기자 dtys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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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여가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획득회사는 '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기업'을 목표로 △유연근무제(시차출근제) △육아휴직 △눈치 보지 않는 연차사용 △복지포인트 지급 △자녀입학선물 등 가족친화경영 및 건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녀 출산과 양육지원, 유연근무제 등 우수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해온 성과를 인정받았다.회사는 지난달 1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여가친화인증'도 획득했다. 문채부가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 생활을 함께 꾸려가도록 지원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회사는 데이터베이스(DB), 서버 접근제어 솔루션(Chakra Max), DB운영관리·개발 솔루션(Orange), 통합로그관리 솔루션(Log Catch) 등 다양한 보안 관련 소프트웨어를 생산, 판매한다. 최근 통합로그관리 솔루션인 '로그캐치(Log Catch)'를 출시했다. 지난해 서울 마포구 서교동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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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와 웨어밸리데이타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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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샤크라맥스 등 앞세워 통합 보안시장에서 지배력 강화”“이제 데이터베이스(DB) 접근제어나, 웹서버 접근제어, 방화벽 등 단위 개별 보안에서 통합 접근제어로 보안이 변하고 있습니다. 웨어밸리는 이에 대응한 상품을 갖추고 시장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최근 코엑스에서 열린 '소프트웨이브 2023'에서 만난 권동재 웨어밸리 영업본부 이사는 회사가 통합보안회사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이사는 “웨어밸리 솔루션은 직원들이 회사의 홈페이지 접속이나 서버에 대한 접속 행위를 감시 감독하는 개념으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시장 변화와 함께 정보기술(IT) 전반에 대한 통합 접근 제어로 향하고 있다”고 했다. 웨어밸리가 샤크라 맥스 외에 개인정보 접근 솔루션 '로그캐치', DB 개발 솔루션 '오렌지'를 확보한 이유이기도 하다. 샤크라맥스는 DB와 시스템에 대한 접근제어와 계정관리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기존 분산된 보안 시스템을 하나의 솔루션으로 통합·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원화된 정책관리를 통해 보안을 높이고 사용자 프로그램 통합으로 최적화된 인프라 환경을 구축한다. 특히 올초 업데이트한 샤크라맥스 v4.0은 DB·시스템 계정에 대한 탐색·생성·변경·삭제 등의 라이프사이클 전반을 관리한다. 패스워드 관리기능, 불법계정 탐지기능 등 강력한 계정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기존 접근 통제 모듈과 연계한 자동화된 권한 관리, 사용자 통합접속기 등 고도화된 관리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권 이사는 “한 제품이 여러 기능을 갖춤으로써 총소유비용(TCO)을 줄일 뿐 아니라 관리의 용이성 덕택에 유지보수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 시장도 다변화되고 있다고 했다. 권 이사는 “과거 주로 금융권, 정부 기관에서 통합 보안에 대한 수요가 많았다면 최근에는 제조업체와 중소·중견기업으로 수요가 확산됐다”며 “웨어밸리도 이에 발맞춰 구축형은 물론 공공 클라우드에 대한 서비스로 시장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자신문 이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