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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밸리, 한국인프라와 ‘오렌지’ 총판 계약 체결
국내 데이터베이스(DB) 솔루션 전문 기업 웨어밸리(대표 손삼수)는 자사의 DB 성능 관리 및 개발 솔루션 ‘오렌지(Orange)’의 국내 총판사로 IT 인프라 전문 기업 한국인프라(대표 김기영)를 선정하고, 최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유통 파트너십을 넘어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국내 DB 솔루션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최적의 DB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웨어밸리는 한국인프라의 전국 영업 및 유통망, 그리고 검증된 IT 인프라 컨설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오렌지’ 제품의 시장 점유율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산업군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 시대에 데이터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웨어밸리의 ‘오렌지’는 DBMS 성능 최적화와 개발 생산성 향상에 특화된 핵심 솔루션으로, 국내외 다수의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받아 왔다. 특히 최근 출시된 ‘오렌지 DBA 에디션 v8.0’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Good Software) 인증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 독보적인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오렌지 DBA 에디션 v8.0’은 직관적인 UI와 고급 전문가 기능을 통합한 DBMS 통합 관리·개발 솔루션으로, 개발자, DBA, 컨설턴트 등 다양한 사용자층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요 기능으로는 ▲성능 관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관리 및 객체 정보 조회 ▲통계정보 관리 ▲계정 및 권한 관리 ▲테이블스페이스 및 데이터 파일 시각화 등이다.
특히 이번 버전에서는 기존 데이터베이스별로 분리돼 있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해, Oracle, MS-SQL, MySQL, PostgreSQL 등 다양한 DBMS를 폭넓게 지원한다. 이를 통해 복잡한 환경에서도 높은 가시성과 안정성, 그리고 DBA의 업무 효율성 극대화를 실현할 수 있다.
웨어밸리 손삼수 대표는 “IT 인프라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한국인프라와 국내 총판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렌지 DBA 에디션 v8.0’이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한 만큼, 한국인프라와의 시너지를 통해 ‘오렌지’가 국내외 DB 솔루션 시장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기술 협력 및 공동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향후 신규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까지 긴밀하게 협력하여 국내 DB 솔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DBA Extended Edition과 Standard Edition을 동시 설치할 수 있는지..
최윤호
2002.06.10
웨어밸리, 한국인프라와 ‘오렌지’ 총판 계약 체결
권선미
2025.10.14
Re: DBA Extended Edition과 Standard Edition을 동시 설치할 수 있는지..
오렌지팀
2002.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