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대 병원에서 본원 외 2개 분원의 DB접근제어 시스템으로 Chakra Max를 선정하여, 도입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본 병원은, 해당 지역에서 본원 외 4개 분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100년이상의 전통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 의학의 산 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종합병원으로, 일찍이 세계적 정보화시대에 맞추어 지역주민들이 쉽게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병원으로의 도약하고 있다. 이미 스마트폰으로 진료 예약 , 순서, 진료실등을 찾을 수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서 건강 상담, 의학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는 등, 많은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지만, 환자 및 환자의 가족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솔루션을 도입을 고려하던 중, 성능 / 안정성 / 기술지원성 / 사례 등에서 우수한 Chakra Max 를 선정하여 2014년 봄 도입을 예정하고 있다. Chakra Max 의 도입으로 2013년 8월 강화되어 금년 9월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은 물론, 내부 DB관리자와 외부 아웃소싱 관리자로의 정보유출을 막을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되었고, 모든 DB작업기록의 로깅으로 만에하나 생길 수 있는 보안사고에 대해서도 대비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다운로드 [Case Study] J University Hospital.pdf

한국데이터베이스 진흥원과 한국데이터베이스 산업 협의회 주관 한중 DB기술 협력 포럼이 오는 4월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8월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된 한중 DB기술 협력 세미나 및 솔루션 전시에 이어 한국에서 주관하는 포럼으로 중국 DB산업관련 중국 명문 북경대, 청화대등의 교수진과, DB기업인들을 초청하여 함께 자리하는 행사로서, 한국과 중국의 데이터베이스 산업발전에 가장 큰 행사라고 할 수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한중 DB전문가들은 DB산업 동향 및 기술이슈에 대해서 발표하고 연구하는 지식의 장이 될 것이며, 또한 한중 각 DB 우수기업들의 전시회를 통해 각 기업의 제품 및 기술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데이터베이스 산업협의회 회장이자 데이터베이스 보안관리 솔루션 전문 기업인 ㈜웨어밸리의 대표인 손삼수 대표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DB산업이 한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전했다.

웨어밸리는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Info Security Taipei 2014에 참가하여 데이터베이스 보안 제품인 샤크라 맥스를 대만 보안 시장에 소개하였으며, 또한 Protecting against insider threats and database security breaches란 주제로 세션 발표를 진행하여 새로운 보안 기술과 향후 전략을 발표 하였다. 김범 웨어밸리 전략사업본부장(상무)은 20일 세션 발표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부정보유츌에 대하여 소개하였으며, 웨어밸리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솔루션인 샤크라와 암호화 솔루션 갈리아를 통해 데이터 유출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설명 하였다. 특히, 대만 시장에 새로이 소개한 작업결제 기능 과 오렌지 제품과의 연동은 금융 및 공공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작년에 이어 2번째 참석한 웨어밸리는 지속적인 세션 발표를 통해 국내 보안 솔루션 기술 과 제품을 대만 시장에 소개하고 있으며 작업결제와 같은 차세대 보안 기술을 통해 다양한 기업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Infor Security Taipei 전시회장 　 웨어밸리 부스 　 웨어밸리 전략사업본부 김범 상무 Keynote 　 웨어밸리의 WDB소개 　 Info Security Taipei 2014 전시회장 외부 　 전시회 웨어밸리 브로슈어 (Chakra Max) 　 전시회 참가업체 명단 중 웨어밸리

웨어밸리는 지난 2013년 대련에 위치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 첫 제품을 납품한 이후로 지속적인 시장 공략 및 협력업체와의 현지 마케팅을 통하여 2014년 6월까지 중국 내 Liaoning 및 Shenyang 등 약 30개지역에 위치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에 데이터베이스 접근제어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2014년 초 MOU 체결을 완료 하였다. 이 번 공급계약은 중국 시장에서 불고 있는 去(취)IOE 운동에도 불구하고 국산 보안 솔루션 제품이 OEM 사업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큰 선전을 한 결과로 국내 SW 솔루션 수출 및 시장 확대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취IOE는 IBM(I)오라클(O)EMC(E)를 알리바바(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에서 처음 사용한 용어로 외산 제품으로 운영된 시스템을 자국 내 (중국) 제품으로 교체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최근 Cisco(C)까지 포함해 `去(취)IOEC`로 사용되고 있다. 알리바바라는 기업에서 시작하였지만 많은 중국 기업과 정부 또한 동참하여 글로벌 솔루션 및 하드웨어 공급기업이 매우 난처한 상황이다. [웨어밸리 중국 진출 process] 그럼에도 불구하고 웨어밸리는 중국 시장에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효과적인 데이터베이스 보안과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에 충실하기 위하여 시장조사부터 기술지원까지 반복적인 웨어밸리만의 중국 시장에 맞춘 Process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 수요 기업이 증가할 때마다 고객사 요구사항 및 보안정책 하나 하나의 요구 사항을 제품에 반영하여 금융부분, 산업부분, 공공기관 등 모든 중국 내 기업이 만족할 수 있도록 표준화 준비도 진행 하고 있다. 웨어밸리는 현지 사업 파트너와 철저하게 2차 검증된 OEM 사업을 통하여 중국에서 불고 있는 去(취)IOEC를 극복하고 있으며, 올 해 중국 시장에서 큰 매출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웨어밸리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청이 각각 주관하는 검색엔진마케팅과 수출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었다. 웨어밸리는 이번 중소기업청의 두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외 오프라인과 온라인 형식의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원받는다. 특히 국내 중소SW기업의 낮은 인지도로 인한 해외 시장에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유명 웹사이트의 검색엔진(SEO)마케팅과 홍보 인쇄물 및 영상물을 제작하여 인지도를 향상시키고자 한다. 특히 웨어밸리는 지난해 새로이 출시된 오렌지6.0과 웹사이트내 구축중인 오렌지 온라인 판매 시스템(해외)에 맞추어 이번 마케팅 사업에 선정되면서, 가시적인 효과를 얻을 것이라 예측된다.